정치학 17대, 18대, 19대 선거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투표성향

정치학 17대, 18대, 19대 선거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투표성향

[정치학] 17대, 18대, 19대 선거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투표성향.hwp

목차 - 1. 들어가며 - 2. 지역주의에서 이념으로 - 3. 한국정치의 이념적 특수성 - 4. 17대와 18대 총선의 결정요인 - 5. 19대 총선 - 6. 19대 총선의 결정요인 - 7. 결론 본문 1. 들어가며 지난 4.11 총선은 임기 말에 들어선 현 정권과 맞물려 정권 심판의 성격이 강하게 작용하는 회고적 투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총선을 한 달 앞둔 시점까지도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선거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여 야당의 과반 이상의 의석과 여당의 참패가 확실시 되는 듯하였다. 이 같은 예상은 앞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비교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지난 2월 4주차에 조사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7.7%로 나타났으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0.6%로 나타났다.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후인 2008년 1월 초 조사된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6.4%,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68.6%를 기록했다. 이와 같이 국정수행 지지율에 있어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부정적인 평가에 있어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 비해 8% 높은 수준이나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모습이다. 정권 심판 성격이 강할 수밖에 없었던 이번 4.11 총선은 지난 2008년 18대 총선과 시기적으로나 정권의 지지율 측면에서는 유사하지만 그 결과는 상반되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17, 18, 19대 총선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투표성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17대, 18대 총선의 유권자 성향을 살펴보고, 19대 선거에서 드러난 유권자의 투표성향과 특징을 조사할 것이다. 참고문헌 - 안중근, 2011, 「유권자의 이념 성향과 정당투표」, 한양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 "시사1번지 폴리뉴스", 2012. 02. 27. - "노컷뉴스", 2008. 01. 04. - "오마이뉴스", 2012. 05. 06. - 경향신문, "주간경향", '야당의 승패는 역시 2030이 결정', 2012, 972호. 키워드 국정수행, 이명박, 지지율, 대통령,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