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8일 수요일

독일의 환경제도 조사-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 중심으로

독일의 환경제도 조사-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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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Freiburg)'
2. '프라이부르크'의 환경 정책
3. '프라이부르크'를 뒷받침해주는 힘




본문
2. '프라이부르크'의 환경 정책
1) 에너지 정책
프라이부르크는 원자력 발전에 의존해 온 전력공급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자가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1986년 에너지 자립도시 선언 이후, 프라이부르크 시는 에너지 절약 정책, 에너지 효율화 정책, 에너지 다양화 정책 등을 바탕으로 대체 에너지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에너지 절약 정책: 전기 가스 등 에너지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시가 '절전형 전구'를 각 가정에 보급하거나 '에너지 절약 주택'을 개발 보급하는 시책을 펴는 것을 말한다. 건물 벽의 단열효과를 높여 겨울철 난방에 들어가는 에너지의 소비를 줄이는 '에코 주택'과 '에코 오피스'가 그 예이다.
-에너지 효율화 정책: 프라이부르크 시는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펴기에 앞서 1979년부터 자체적으로 공공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공공건물의 석유보일러의 천연가스장치 전환, 태양 집열 장치 및 소형 태양광 발전장치의 설치 등이 그것이다.
-에너지 다양화 정책: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등의 대체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화석 연료 사용 비중을 낮추는 정책을 말한다. 에너지 다양화 정책에는 태양 에너지, 메탄가스를 이용한 열병합발전, 천연가스를 이용한 발전 등이 있다.


키워드
프라이부르크, 환경수도, 환경제도, 프라이, 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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