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독후감 `일렉트릭유니버스`를읽고

독후감 `일렉트릭유니버스`를읽고
[독후감] '일렉트릭유니버스'를읽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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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독후감 과제를 받은 후 어떤 책을 읽을까, 무슨 책을 읽어야 좀 더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과학 이야기를 재밌게 쓰기로 유명한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일렉트릭 유니버스』를 읽게 되었다.
그의 또 다른 저서 『E=mc2』이 'E=mc2'의 공식의 역사를 썼다면 이 책은 전기의 역사와 그것에 대해 좀 더 오늘날 우리에게 알게 해준 과학자에 대해 잘 쓰여 있었다. 주로 그 전기의 발견에 대해 그 과학자들의 삶을 중심으로 써진 책이라서 보다 읽기가 쉽고 어렵지 않았다. 보통 이론에 치중한 책은 책장을 넘기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첫 장에서 전선의 발견에 대해 나타나 있는데 오늘날 우리는 전선이 전기를 어떻게 흘러 주는가 하고 물으면 당연히 전선 내에 있는 전자의 이동이라고 다들 말할 것이다. 하지만 전자가 먼지도 모르는 상태라면 어떠했을까 그 당시에 사람들은 전기적인 현상에 대해 관찰하기도 쉽지 않았고 그것을 보더라도 연구하기엔 너무 순간적이어서, 그냥 전기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만 가지고 있었다.


키워드
독후감, 버스, 일렉, 트릭, 일렉트릭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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