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영화감상문 - 영화 \`가타카 GATTACA\`를 보고 나서

영화감상문 - 영화 \`가타카 GATTACA\`를 보고 나서
영화감상문 - 영화 '가타카 [GATTACA]'를 보고 나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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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게 몸을 빌려줬지만, 넌 내게 꿈을 주었잖아."
영화 <가타카>에서 제롬 유진 모로우가 주인공 빈센트 프리맨에게 하는 말이다. DNA 기술이 발달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의 주제가 이 대사를 통해 명확히 드러난다.
처음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은 '난해하다'는 것이었다. 비정한 미래사회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주인공이 꿈을 펼쳐나가는 과정은 이해할 수 있었으나, 유전자를 취사선택하고 우성인자만이 엘리트가 되는 영화의 설정이 조금은 난해하게 다가왔다. 전반적인 <가타카>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멀지 않은 미래에 인류는 DNA 기술의 발달로 질병발생률 0%, 폭력성향 0% 생명의 길이까지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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