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아동문학 - 어린이와 함께 동화를 읽은후 어린이의 반응과 본인의 느낌\`피터 의자\`

아동문학 - 어린이와 함께 동화를 읽은후 어린이의 반응과 본인의 느낌\`피터 의자\`
아동문학 - 어린이와 함께 동화를 읽은후 어린이의 반응과 본인의 느낌['피터 의자'].hwp


본문
'피터의 의자' 라는 책은 앞의 '아동문학작품'의 '생활동화'에서 말했듯이 피터라는 아이가 블록을 가지고 놀다가 '와당탕'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 뜨리자 엄마는 피터를 조용히 놀라고 하며 꾸짖게 된다. 피터는 자신이 사용했던 요람과 식탁의자와 침대를 분홍색으로 칠하는 것을 보고는 저건 내가 사용하던 건데 ; 라며 내 껀데 라는 생각을 가진게 된다. 피터가 사용하였던 것 중 칠하지 않았던 의자를 가지고 집 앞으로 도망을 치게 된다. 하지만 피터는 그 의자를 앉아보고 서야 의자가 작다는 것을 깨닫고는 자신이 스스로 나서서 의자를 분홍색으로 칠한다는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 책입니다.
'피터의 의자'에서 말하고자 한 내용은 부모의 사랑이 동생에게만 향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동생이 생겼지만 자신도 충분히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깨달음을 책을 읽는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피터의 입장에 서서 한 가지 내용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피터'를 보게 된다면 저를 포함한 동생이 있는 분은 모두들 공감할 만한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갑니다. 지금은 어렸을 적 이야기이지만 제가 다섯 살 때에 다섯 살 차이가 나는 어린 동생이 태어나게 되자 부모의 사랑과 애정이 모두 제 동생에게만 쏟아지는 것을 보고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


키워드
피터, 아동문학, 어린이, 읽은후,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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