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프킨의 '엔트로피'를 읽고.hwp |
본문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패러다임은 뉴턴의 역학, 기계론적 세계관이다.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사이 즉, 약 400년 전에 만들어진 세계관에서 지금껏 지내오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엔트로피'의 저자 제레미 레프킨은 뉴턴의 패러다임에서 엔트로피 패러다임으로 바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하면 물질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데,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도 적용이 되므로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하면 그 에너지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로 바뀐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우리가 계속 많은 양의 에너지를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면 더 이상 우리에게는 사용할 에너지가 고갈되고, 엔트로피가 계속 증가하여 우리의 미래는 절망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현 키워드 제레미, 엔트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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