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한국의 딥스'를 읽고.hwp |
본문 이 책의 첫 시작은 영수가 저자(주정일)와의 상담 전 후의 그림부터 시작하고 있다. 그림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상담 후의 그림이 상담 전의 그림보다 점점 구체화가 되고 다양화가 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그림만으로도 그 아동의 성격과 특성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책에서 나타나는 영수의 놀이치료 사례를 읽어보면서 그러한 놀이로 인한 치료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신이 느끼는 것을 잘 표현할 수 있게 되고, 그러한 표현들이 아동기에 얼마나 중요하냐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전에 겪었던 영수가 가지고 있었던 잠재적인 상처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과 그것을 파악해서 치료가 가능할 수가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키워드 딥스, 독후감, 한국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