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서평 국화와 칼을 읽고

서평 국화와 칼을 읽고
[서평] 국화와 칼을 읽고.hwp


본문

내가 지금까지 바라보았던 일본의 모습은 형식과 틀 에 얽매인, 지극히 현실위주의 인간성이 퍼져있는 사회집단이었다. 현재도 그 생각은 결코 지나칠 수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이 책을 읽은 후에 그 생각이 더욱더 확고해 졌다고 본다. 또한 머릿속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은, 내가 일본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 그저 그 사회의 한 부분이었다는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직접 체험하지 않는 한 그 문화를 이렇게 밖에서 지켜보면서, 연구를 할 수 없다는 얘기다. 루스 베네딕트는 예외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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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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