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일 수요일

독후감 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 (스티븐베이커)

독후감 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 (스티븐베이커)
독후감 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 (스티븐베이커).docx


본문
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 (스티븐베이커)
요약
『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는 왓슨이 IBM 연구소에서 태어난 날로부터 제퍼디 무대에서 승리를 거둔 날까지 그 궤적을 담은 책이다. IBM의 과학자들은 3년여에 걸친 훈련 끝에 왓슨이 말장난과 비꼬기 등을 비롯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게 만들었으며, 각종 분야에 해박한 지식은 물론 게임 전략까지 통달하도록 했다. 이 책은 왓 슨이 인간의 조력자가 될 것인지, 인간의 지배자가 될 것인지 등 사고하는 컴퓨터의 탄생과 그 미래에 대해 명쾌하게 보여준다.
마음에 드는 문장 20개
물론 언어는 이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사실을 학자들은 나중에야 깨달았다. p53
-언어의 위대함을 느꼈다
디테일을 걸러내 버리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복잡한 일을 생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소한 변화를 모두 뛰어넘어 일반화할 수 있게 된다. p66
-어떤 일을 하던지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이 뭔가를 인식할 때, 사실상 그 인식의 내용은 대부분 기억에 들어 있던 것들이다. p65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한 문장으로 잘 표현했다.
어떤 사실을 아는 것과 머릿속에 있는 그 사실을 찾아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p79
-동의한다.
� ��퓨터는 도구이지 최종 목적이 아니잖은가. p95
-맞다. 컴퓨터는 도구이고 가장 최상의 목적은 우리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사고, 스티븐베이커, 독후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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