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수요일

고려시대의 진대사업(흑창, 의창, 상평창, 유비창)

고려시대의 진대사업(흑창, 의창, 상평창, 유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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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려시대의 진대사업(흑창, 의창, 상평창, 유비창)
목차
고려시대의 진대사업
1. 흑창
2. 의창
3. 상평창
4. 유비창 및 연호미법
5. 기타
* 참고문헌
고려시대의 진대사업
삼국시대 이래로 재해 시 빈민을 구제코자 비황책으로서 창(倉)이 설치되었다. 춘궁 때나 예기치 않은 재해를 당했을 때 비축된 곡식을 빈민들에게 무이자 또는 저리로 대여하였다가 가율� �� 납부케 하든가 또는 풍년에 상환케 한 진대사업은 역대 왕조가 진력하여 온 바로서 그 사례는 매우 많다.
고려시대에 들어와서는 모든 창제가 삼국시대에 비하여 조직과 제도 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가져와 진대사업은 더욱 활발해졌다. 창제는 태조 원년(918)의 흑창과 성종 5년(986)의 상평창, 그리고 충선왕 5년(1313)의 유비창 등이다.
1. 흑창(黑倉)
태조 원년(918)에 상평창과 의창이 한 당대에 구황의 제도였으므로 이를 모방하여 빈민구제의 목적으로 창설하였다. 평상시에 쌀을 비축하였다가 재해 또는 비상시에 빈민에게 진대하여 추수기에 상환토록 하였으니 신구 곡식의 교환은 자연히 행하여진 것이다. 그러나 이 흑창은 크게 발달하지 못하고 성종 5년(986)에 이르러 의창으로 개명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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