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D형 성소수자에 대한 우리사회 인식.hwp |
목차 서론 본론 1, 한국 국민의 성소수자 관련 인식 2. 학교에서의 성소수자의 차별 경험 및 이에 대한 국민 인식 3, 성소수자 인식의 현주소 결론 참고문헌 본문 서론 "동성애의 역사는 친목과 검열 금기 등으로 점철되었다. 말 하지 않고 숨기는 것이 이 수치스럽고도 저주받은 섹슈얼리티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오랫동안 간주되었다. 하지만 논쟁 적인 여느 주제와 다를 바 없이 동성애의 드러냄을 시대마다 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대 유럽 사회에 존재했던 동성애의 뿌리인 소년애(Greek Love)와 같이 고대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동성애와 남색(男色)문화가 존재했다. 그러나 근대로 넘어오면서 동성애는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금기시 되었다. 이것은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9세기 초반까지도 유럽의 주요 국가에 서 동성애는 정신병으로 간주되거나 범죄시되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에 들어서 유럽에서 인권 개념이 확립됨과 더불어 동성애 및 성소수자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그 결과 현재 유럽에서는 동성애와 성소수자의 권리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 지역에서는 성소수자의 권리 반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서구에서 동성애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시기는 1970년대이다. 당시까지 동성애를 질병으로 간주하는 견해가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관점은 1970년대부터 바뀌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1969년에 스톤월 사건을 계기로 급격한 동성애 운동과 동시에 게이, 레즈비언에 관한 주제 가 대중매체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1973년 미국정신과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가 정신 질환 목록에서 동성애를 제거한 후에 성적 지향을 개념화하고 정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이것은 이전에 있었던 연구보다 새로운 더 복잡한 방식으로 성적 지향을 보게 된다. 성적 지향, 성 정체성, 성소수자의 권리를 다양한 차원에서 언급하기 시작했다. 또, 성 소수자 당사자들이 동성애를 희화화하는 사회에 맞서 자 기 정체성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민주주의와 자유주의가 발전함과 동시에 동성애에 대한 새로운 견해가 창조되었다. 동성애자(homosexual)라는 용어는 1869년 헝가리 작가 마리아 케르트메니가 처음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성소수자(sexual minority)라는 단어는 1960년대 스웨덴 정신의학자인 랄스 울레르스탐 (Lars Ullerstam)의 저서 The Erotic Minorities: A Swedish View에서 사용한 성애소수자(Erotic minority)에서 유례한다. 이후 성소수자는 게이 (gay), 레즈비언(lesbian), 퀴어(queer)라는 단어와 유사하게 사용되었다. 현재 유럽은 성소수자 권리 확대에서 세계 어느 지역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유럽에서 LGBT 권리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럽 연합의 형성이다. 유럽 연합은 적극적인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 고, 유럽 의회(European Parliament)는 EU 내의 LGBT 권리 발전의 주된 원동력이었다. 1994년에 로스보고서(The Roth Report)는 동성애자와 레즈비언에게 완전하고 동등한 권리를 부여할 것을 권고했다. 2000년에 제정된 유럽연합기본권헌장(Charter of Fundamental Rights of the European Union)은 성적 취향에 근거한 차별을 금지했고 모든 회원국은 헌장을 준수해야 한다고 기술했다. 현재 유럽의 15개국이 동성 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에서는 2019년 1월 1일부터 동 성 결혼이 합법화될 것이다. 한편 헝가리를 포함한 11개국이 법적으로 동성 간의 생활동반자 관계(civil union)을 인정한다. 하고 싶은 말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세요^^* 키워드 사회, 인식, 성소, 성소수자, 우리, 우리사회 |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사회문제론 D형 성소수자에 대한 우리사회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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