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7일 금요일

한국 근대이전 사회복지 역사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사회복지의 발달

한국 근대이전 사회복지 역사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사회복지의 발달
[한국 근대이전 사회복지 역사]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사회복지의 발달.hwp


본문
목차
한국 근대이전 사회복지 역사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사회복지의 발달
1. 삼국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 참고문헌
한국 근대이전 사회복지 역사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사회복지의 발달
우리나라의 사회복지도 다른 나라와 같이 여러 � �지 동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달해 왔다. 단군의 건국이념은 홍익인간이었으며, 고대사회부터 두레나 계 등 민간 차원의 상부상조 전통이 강했고, 취약계층에 대한 구휼이 종교적 배경으로 일찍부터 실시되었다. 조선시대까지 사회복지는 대개 구빈정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으며, 그 후 정부 수립을 거쳐 1960년대에 와서야 근대적인 의미에서의 사회복지체계가 확립되었다.
(1) 삼국시대
삼국시대의 구빈사업은 원시공동체의 관습이 남아 있어서 씨족이나 부족의 결합이 강했기 때문에 개인의 문제가 대개 공동체 내에서 해결되었다. 우리나라 역사 기록에 나타나는 구빈사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일반화되었던 제도는 창이라고 할 수 있다.
창은 양곡을 비축해 두는 창고로, 원래 목적은 전시에 군량미를 확보하는 것이었지만 빈 민구제에 많이 활용되었다. 삼국은 이러한 창 이외에 다음과 같은 구빈사업을 공통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다.
첫째, 관곡의 진급(販給)은 정부에서 비축하고 있는 관곡을 여러 형태의 재난을 당한 백성들에게 구제하는 것이다. 둘째, 사궁구혈(四窮쓿It)은 무의무탁한 빈민을 구제하는 것으로, 사궁이란 환과고독(脚寡孤獨)을 지칭한다. 셋째, 조세감면 사업은 자연재해로 인하여 심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주민들에게 그 재해의 정도에 따라 조세를 감면해 주는 것이다. 넷째, 대곡자모구면(貸穀子母俱免)은 춘궁기에 백성들에게 대여한 관곡을 거두어들일 때 재해로 인해서 흉작이 되면 상환 시 그 원본과 이자를 감면해 주는 것이었다.
이러한 구빈사업은 모두가 우리 민족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며, 당시의 민족문화 형성에 많 은 역할을 한 유교, 불교, 선교의 영향을 받았다. 삼국시대의 구빈사업은 임시적이었고, 사후 대책적인 성격이 강하였으며,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한계성을 지닌 구제제도였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사회복지의 이해 :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한국 사회복지실천과 복지경영 : 최성균/이준우 저, 파란마음, 2017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 최선화, 박광준 외 3명 저, 양서원, 2014
사회복지 행정실무 : 이세형 저, 양성원, 2017
사회복지행정의 이해 : 강종수 저, 학지사, 2019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사회복지정책입문 : 김태성 저, 청목출판사, 2018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지역사� �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조사방법론 : 최창현, 황민철 저, 윤성사, 2018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하고 싶은 말
핵심내용을 요약 및 정리한 A+ 과제물입니다.

키워드
사회복지, 사회, 복지, 삼국시대, 삼국, 사업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