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시인 김수영 - 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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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생애
192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선린상고를 거쳐 일본의 도쿄상대에 입학하였다. 이후 학병 징집을 피해 만주로 이주했다가 광복과 함께 귀국하여 시 창작을 시작하였다. 1947년 예술부락에 〈묘정(廟庭)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등단한 후 김경린, 박인환과 함께 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발표하여 주목을 끌었다. 한국전쟁 때 서울을 점령한 북한군에 징집되어 참전했다가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석방되었다. 이후 통역 일과 잡지사, 신문사를 전전하며 시작과 번역에 전념하였다. 1959년 첫 단독 시집 《달나라의 장난》을 간행하여 제1회 시인협회상을 수상했다. 이후 번역과 작품 활동을 계속하다가 1968년 버스에 치어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 김명인,『김수영, 근대를 향한 모험』 소명 출판, 2002
• 남기택,『근대의 두 얼굴 김수영과 신동엽』 청운 출판, 2009
• 신경림,『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우리교육 출판, 1998
• 여태천,『김수영의 시와 언어』 월인 출판, 2005
• 김수영,『김수영 전집』 민음사 출판, 2003
• 백낙청,『역사적 인간과 시적 인간』 창작과 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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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김수영 -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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