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영화 장화홍련을 보고 소설 장화홍련전과 비교

영화 장화홍련을 보고 소설 장화홍련전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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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화, 홍련> : 줄거리
영화<장화, 홍련>은 전통적 원혼담인 <장화홍련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고전소설을 모티브로 한 영화답게 영화 여기저기서 원혼담인 <장화홍련전>의 내용과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영화 <장화, 홍련>속에서 소설<장화홍련전>과의 공통점은 소설의 중반 이후부터 찾기 힘들어 진다. 이 때문에 영화가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다. 영화의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미궁으로 빠져드는 이 영화의 줄거리로 들어가 보자.
때는 1980년대 영화는 정신과의사와 언니 수미의 상담에서 시작된다. 동생인 수연, 그리고 수미는 일본식 목재건물로 요양을 오게 된다. 아버지는 차에서 내리면서 방으로 들어가고 수미와 수연은 약간의 시간동안 자연을 즐긴다. 나루터에 앉아 자신의 손을 본 이후 수연의 손금을 살피는 수미의 표정은 굳어진다.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하지만 이유는 알 수 없다. 아버지의 부름에 수미와 수연은 집으로 들어간다. 집에서는 새엄마가 맞아주지만 수미, 수연과는 친하지 않은 듯한 분위기가 감돌고 수미는 수연에게 건강해졌다고 하는 새엄마의 말이 마치 자신에게 하는 말인 듯한 표정을 짓는다. 방으로 돌아온 수미는 옷을 갈아입기 전 11시45분을 가르치고 있는 시계에 놀라 다른 시간으로 시계를 돌려놓는다. 가방을 열어 짐을 정리하는데 미리 정리되어 있는 같은 짐, 옷장 안에 똑같은 옷들 집안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저녁식사시간, 4식구가 모여 식사를 한다. 이 때 새 엄마의가 이번 주말에 친구들을 불렀다는 말에 아버지는 대강의 대답 후 새엄마에게 약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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