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고고학 - 청동기시대 취락에 대해서

고고학 - 청동기시대 취락에 대해서
고고학 - 청동기시대 취락에 대해서.hwp


본문
1. 서론

흔히들 인류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을 물으면, 십중팔구는 '의, 식, 주'라고 답할 것이다. 먹고, 입고, 자는 것, 이것들은 인간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이라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주住'는 현대인에게는 내 집 마련의 꿈과 맞물려,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안식처이기도 하지만, 현대에 와선 하나의 부의 척도로 보는 시각이 많아지게 된 것이 그 영향이라 할 수 있다. 덧붙여 사람들이 마을이나 도시 같은 공동 거주구역을 형성하는 것을 보자면, 기본적으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무리를 형성해서 생활하려 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인간은 야생의 동물들처럼 빠르지도, 강하지도 않았기에 생존을 위해서 무리를 형성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공동체적 생활의 시작은 인류에게 영향을 주게 되었고, 현대에 이르러서 까지 사람들은 사회라는 범위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의, 그것도 역사시대 이전의 선사시대의 주거지와 그 의미는 어떤 것이며, 당시의 마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앞으로 서술 될 이 문서에서는 선사 시대 중에서도 청동기 시대로 지칭되는 시기의 마을과 그 안에서의 당시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살펴 볼 것이며, 대표적인 취락 유적을 언급해 보면서 알아보려 한다.




참고문헌

4. 참고 문헌


-엄윤정, 강경환,「청동기 시대 취락과 주거의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19권 2호, 大韓建築學會, 1990


-도영아, 「경주지역 청동기 시대 취락의 입지와 생업에 대한 검토」文化史學27, 2007


-사석태, 「취락 내 공동마당 입지에 대한 고찰」청주대대학원, 2011


-김성식, 「청동기 시대 울산지역 집자리 배치에 대한 연구」,영남대대학원, 2010


-이형원, 「청동기 시대 거주와 취락 연구의 쟁점 검토」,고고학지 제16집, 2010


-이형원, 『청동기 시대 취락구조와 사회조직』서경문화사, 2009


-김백범, 「청동기 시대 전기 수혈유구의 성격과 취락」, 공주대대학원, 2009


-하진호, 「대구지역 청동기시대 취락연구」, 경북대대학원, 2008


하고 싶은 말


키워드
청동기시대, 청동기, 고고학, 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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