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수용소에서.hwp |
본문 나치 시절 유대인 학살과 탄압을 다룬 이야기는 영화나 책, TV를 통해 많이 보고 읽으며 자라왔다. 어린시절 영화 피아니스트를 보고 느낀 충격과 감동을 아직 기억한다. 안네의 일기부터 최근의 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에 이어 다시한번 그 시절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경영학 수업에서 이러한 책을 읽을 수 있게 될 줄은 예상밖이었다. 여러 추천 도서가 있었지만 직접 경험담이 주는 강한 메시지가 나를 끌어당겼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 �터 프랭클은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보냈다. 1924년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에 글을 발표한 이후, 27권의 저서를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키워드 죽음의수용소, 죽음, 용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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