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7일 수요일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마음에 드는 문장 15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마음에 드는 문장 15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마음에 드는 문장 15.hwp


본문
1. 요약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는 글쓴이 홍세화가 대학교를 졸업한 후 파리로 넘어가 근무를 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글쓴이는 처음엔 근무를 위해 파리로 넘어가게 되었으나, 학생운동을 한 전력이 있어서 한국에 영구귀국 조차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가 파리에서 일자리를 구하며 파리(정확하게는 프랑스)와 한국의 차이점과 느낀 점을 서술하는 글로 서술하며 시작된다. 글쓴이는 택시기사로 군�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주로 프랑스인과 관광객이다. 그 중에서도 프랑스인과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의 반대되는 점을 알아가면서 크게 충격을 받고, 관광객 중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을 태우며 있었던 일을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느끼고 배운 점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마지막으로 자신 삶의 성찰과 후회 그리고 만족감 등 여러 감정을 느끼며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형식으로 글을 전개한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주제는 '똘레랑쓰'로 이는 남의 취향이나 의견에 관한 관용을 뜻하는데, 이를 전달하기 위해서 글쓴이가 자신의 생활과 경험을 독자에게 전달했다고 인지하면서 읽으면 아주 좋겠다. 그리고 모든 문구가 파리가 아닌 빠리로 되어 있는데, 이 어감이 재밌고 현장감이 느껴져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는게 재밌다.


키워드
문장, 택시운전사, 빠리, 운전사,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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