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박은식 [한국통사] - 마음에 드는 문장 15개.hwp |
본문 요약 조선시대 후기 혼란스런 시대에 태어나서 일제강점기를 겪은 지식인으로써 당시 몰락해가던 조국을 그대로 바라보았고 이를 통한 반성과 일제강점 상황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독립운동의 하나로 고종 즉위 시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게 되는 시기까지의 역사를 중심으로 민족사관으로 기록한 사서이다. 마음에 드는 문장 1.옛사람들이 이르기를 나라는 멸망할 수 있으나, 역사는 멸망할 수 없다고 했다.(P.13) -역사의 중요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 역사가 멸망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국정교과서같이 역사의 해석을 놓고 싸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2.외국으로 망명했으나 사람을 대하기가 더욱 두려우니, 거리의 아이들과 시정배가 모두 나를 망국의 노예라고 꾸짖는 것만 같다.(P.26) -지식인으로써 저자의 애국심이 보이는 문장이다. 키워드 문장, 한국통사, 박은식, 통사, 한국,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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