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4일 목요일

플라톤 vs 아리스토텔레스 국가관 비교 레포트

플라톤 vs 아리스토텔레스 국가관 비교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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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플라톤에게 있어서 국가의 기원은 무엇인가? 플라톤에 의하면 그것은 인간의 필요성에 연유한다. 즉, 국가는 인간의 필요에 의하여 생겨났다. 이것 이외에 다른 어떤 국가의 기원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인간은 서로 독립된 존재가 아니고 삶의 필수품들을 생산하기 위하여 서로의 도움과 협력을 필요로 한다. 충족을 요구하는 첫 번째 필요는 육체의 필요, 즉 의, 식, 주의 필요이다. 플라톤은 분업과 교환의 원칙에 입각하여 동반자와 협력자들이 일정한 주거지에 모여 경제적 사회를 형성하였을 때 그 주민들의 조직체를 국가라고 부른다. 이상국가의 목적은 어떤 한 계급에만 행복을 편중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나라 안의 전체에게 최대의 행복을 주려는 데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국가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게 되며 정의의 원칙에 따라 사람들이 선한 삶을 누리도록 한다. 그리고 플라톤에 있어서 선한 삶은 정의의 실현을 통해서만 획득될 수 있는 것이다. 플라톤은 나아가서 정의의 명확한 정의를 위해 국가의 구조와 인간의 구조를 분석한다. 플라톤에 의하면 국가에는 노동을 구분하는 원칙에 따라 분류된 세 직종, 즉 통치자(지혜), 수호자(용기) 그리고 생산자(절제)의 계급이 있고 이들 각각에 합당한 덕이 있으며 이 덕목들이 국가 내에서 조화를 잘 이룰 때 정의로운 국가가 된다고 한다. 결국 이러한 세 계급이 제 몫을 성실히 수행할 때 정의로운 국가, 즉 이상국가가 되는 것이다.
플라톤은 이상국가의 지배자로서 철인을 꼽으며 철인을 정의하기를 일체의 지식을 흔쾌히 맛보려 하며 기꺼이 배우려는 자, 따라서 배움을 끝없이 추구할 정도로 학문과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또한 철인은 아름다운 사물들이나 아름다운 현상보다 아름다움 자체를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이성적인 인간 즉 철학자라야 비로소 아름다움 자체 즉 미의 이데아를 인식할 수 있다고 하였다. 플라톤은 철인이 지배자가 되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로 그의 선의 이데아에 대한 지식과 이에 바탕을 둔 정치적 기술뿐 아니라 그의 도덕적 자질을 꼽았다. 철인 지배자는 권력의 유혹에 둔감하고 이기심이 없는 자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지배권을 담당하기에 적합한 자이다. 그는 육체적인 즐거움과 긍정적인 가치를 내려다보고 사적 이해관계를 극복한 자이며 권력을 사랑하지 않으며 유혹에 빠지지 않는 자이다. 이러한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 자를 지배자로 선택해야 하며, 철인의 차원에서 즐거움이란 오직 최고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지혜에만 전념하고 나라 전체가 가능한 한 행복하게 되기를 추구하는데 있다.
플라톤은 여자와 자녀의 공유가 최고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면서 국가를 분열시키는 것은 악이요, 그것을 한데 묶어서 하나로 만드는 것은 최대의 선이라고 한다. 또한 국가 생활 속에서 내 것이라든가 내 것이 아니라든가 하는 따위의 말이 가장 적게 말해지는 국가가 가장 강하게 단련된 국가라고 플라톤은 강조하고 있다. 플라톤은 인간의 영혼은 지혜, 용기, 절제가 잘 조화될 때 정의롭다 할 수 있고 국가에 있어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국가를 가장 높은 형태의 공동체로 묘사한다. "모든 공동체는 일정한 좋은 목적을 갖고 있고, 또한 모든 공동체들 중에 가장 으뜸가며 여타의 공동체들을 모두 포괄하는 어떤 특정한 공동체는 특히 이 목적을 추구하며, 더욱이 가장 으뜸가는 좋은 목적을 추구"하는데, 이 "가장 포괄적이며 가장 중요한 공동체가 이른바 국가, 즉 정치적 공동체"라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국가는 단순한 생활필수품을 제공해주기 위해서 뿐 아니라 최고의 선한 생활, 즉 지고선을 위하여 존재하는 자족적인 공동체이다. 그렇다면 국가는 다른 형태의 생활 공동체와는 어떻게 다른가? 국가는 전체로서의 공동체의 선을 보장한다는 어떤 도덕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데서 단순히 상호보호를 위하여 존재하는 동맹체와는 다르다. 또한 국가는 제한된 크기의 실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종족으로써 결합된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집합체인 민족과도 다르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국가는 하나의 자연적 공동체라고 확신한다. 그는 국가의 가장 원초적인 관계를 가족관계로 규정한다. 서로 상대방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주인과 노예의 지배, 피지배 관계가 성립이 되면 최초이며 가장 단순한 연합인 가족이 형성된다. 그리고 일상적인 필요 이상 가는 그 어떤 것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몇몇 가족들이 함께 모이면 촌락이 형성된다. 마지막으로 몇몇 촌락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완전하고 자족적인 공동체를 이룰 때, 하나의 국가가 완성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들 각각의 연합이 자연적인 것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개인은 자연적으로 가족을 이루고, 그 가족은 자연적으로 촌락을 형성하고, 그 촌락은 자연적으로 국가를 이룩한다. 이것은 공동 사회를 이룩하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산물이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국가에 살도록 되어있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국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국가를 이루는 기본 공동체인 가정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가정에는 네 가지의 기본적 요소가 있는데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주인과 노예의 관계, 남편과 아내의 관계, 부모와 자녀의 관계, 그리고 재산을 획득하는 기술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아리스토텔레스가 가정의 기본적 요소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그것을 국가와 대조하고 있는 점이다. 그는 가정에 있어서 노예는 천성적으로 노예라고 주장하는데, 노예주인의 권위는 자연적으로 노예인 자에게 행사하는 것이므로 군주의 권위와 같은 것이다. 부모로서의 권위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국가에 있어서 정치가의 권위는 위와 같은 것이 아니라 자기와 동등한 자유인들에게 행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관은 후에 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정체체제가 왜 법률을 최고로 하는 입헌정 이어야만 하는지에 논리성을 부여한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공통적으로 국가의 주요한 목표로서 윤리적 목적을 설정하였다. 두 철학자에게 있어서 국가의 진정한 목적은 그 시민의 도덕적 개선을 포함해야만 한다. 국가의 목적은 가능한 최선의 생활을 성취하기 위하여 인간이 함께 모여 사는 공동생활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플라톤은 국가의 윤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최대한의 획일성을 추구하려고 했던 반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국가란 본질적으로 다원적인 종류들의 집합체이므로 국가의 극단적인 획일화는 좋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만약 플라톤의 구상대로 국가의 획일성이 극도로 커지게 된다면 그것은 국가라기보다는 가정이 되고 말 것이고, 결국에는 개인이 되고 말 것이므로 그렇다면 국가의 파멸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플라톤은 철학자에 의해 이데아를 실현하기 위해 재산공동체는 물론이고 처자까지도 공유하여 이상적인 국가를 형성하여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조화로운 국가, 질서 있는 국가가 이상적인 국가이며, 이에 따라 시민은 생물학적 체계에 순응 하여 능력에 따른 계급차별을 인정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여 귀족 사회와 빈부의 격차에 의한 사회구조를 정당화하였다.
마지막으로 요약 하자면, 플라톤은 국가라는 대상의 전체적인 조화를 강조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개인적인 존재의 합을 국가로 지향시키는 개체에서 전체로 확장된 질서와 조화를 주장한다. 플라톤의 정치학 또는 이상 국가는 사변적이고 추상적이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과 윤리학은 실재적이고 경험을 중시한다. 플라톤은 이상적인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주어진 질서 속에서 조화의 달성을 중심과제로 삼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국가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많은 국가들의 다양한 정치형태를 볼 수 있다. 어떤 정치형태에서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리가 사는 삶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는 사람들은 많은 자유와 평등을 누리고 산다. 하지만 한편으론 경제적인 빈부 격차가 심해져 계층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유가 없고 빈곤한 삶을 살고 있으며, 형식상이라도 왕정이 유지되고 있는 국가는 여전히 왕과 왕족들의 권위가 높다. 이처럼 인간에게 국가의 체제, 정치형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면서 오늘날까지도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각기 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한 국가체제를 말하였다. 특히 그들은 <<국가론>>과 <<정치학>>에서 각각 이상적인 정치형태를 논하며, 그들이 타락한 것으로 본 정치형태들도 설명하고 있다. 비록 그들이 생각했던 이상 국가를 실제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위대한 철학자들이 생각했던 이상 국가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비교, 레포트, 플라톤, 국가관,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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