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0일 화요일

(방통대 2020-1)국어사의 시대 구분 방법과 각 시기의 언어적 특징에 대한 고찰

(방통대 2020-1)국어사의 시대 구분 방법과 각 시기의 언어적 특징에 대한 고찰
[국어사]국어사_시대_구분[1].hwp


목차
<서론>
<본론>
1. 국어사란 무엇인가?
2. 국어사의 시대구분
3. 학자들의 시대구분
1) 김형규
2) 이기문
3) 최범훈
4) 박병채
5) 홍윤표
4. 각 시기의 언어적 특징
1) 고대국어
2) 중고국어
3) 중세국어
4) 근대국어
5) 현대국어
<결론>

본문
<서론>
우리가 역사를 이야기하려고 한다면 시대구분이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다. 쉬지 않고 흐르는 시간의 흐름, 또 거기 따라 변해 가는 언어 변천에 선을 그어 구분하는 데 곤란이 없지 않으나, 그러나 흐르는 물도 굽이도는 곳이 있듯이 언어변천에 있어서도 크게 변동하는 시기가 있는 것이다.
국어사에서 다뤄야 할 분야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국어의 계통과 국어의 형성, 그리고 국어의 변천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 세 분야는 모두 논란이 많고 해결해야 할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다.
국어사의 시대구분법은 정치사적 시대구분법과 언어사적 시대구분법이 있다. 정치사적 시대구분법은 흔히 고구려어, 백제어, 신라어라든가 또는 전기조선어, 후기 조선어 등으로 어디까지나 왕조 중심적인 구분법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법이 전근대적이고 추상적인 시대구분법이고 국어의 사적 기� ��에는 적합하지 못하다는 결론은 약간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듯 싶다. 물론 언어사적인 시대구분법이 학내에서 정설화되고 있다고는 하나 왕조가 교체되고 나면 상류사회의 언어제도도 변화를 겪을 것이며 이에 따른 문화적 파급 효과를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 정치 사회 문화적 변동의 가장 큰 원인은 지배질서의 변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언어사적 시대구분법이 정치사적 시대구분법의 하위에 속해 있다고 속단한다면 그것 또한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다. 언어사적 시대구분법이 무엇보다도 언어의 변천, 발달을 중심으로 하는 이상 방법을 정치사적 시대구분법, 즉 왕조의 구분과 일치시키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을까 한다.

참고문헌
ㆍ중세 한국어 개설, (2002), 김동소, 한국문화사
ㆍ현대 국어의 형성과 변천2, (2000), 홍종선 외, 박이정
ㆍ국어사 연구, (1962), 김형규, 一潮閣

하고 싶은 말
국어국문학과 4학년 우리말의역사 공통
국어사의 시대 구분 방법과 각 시기의 언어적 특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국어사, 국어사의시대구분, 언어적특징, 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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