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1일 화요일

생명과환경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생명과환경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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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전염병과 사회적 재난
2, 전염병에 대한 사회의 반응
3, 전염병의 경제적 영향력
4, 세계화와 전염병5, 메르스 사태에 대한 대응
6, 메르스 사태와 언론, 시민의 반응

결론

참고문헌

본문
본론?

1, 전염병과 사회적 재난

� ��르스는 한 마디로 인재이자 사회적 재난이었다. 정부 당국은 오판을 했고, 초기 대응에 허둥댔으며,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최고 리더십의 실패 또한 이 재난을 가속화시켰다. 전염병이 '재난'으로 바뀐 상황에서도 정치 사회적 위기를 통제할 정도로 유능하고 부지런하지 못했다. 메르스 여파가 지나간 후 새로운 대응체계를 만들기는 했지만, 태산명동(泰山鳴動)에 서일필(鼠一匹)이었다. 메르스 사태는 '정보공유의 실패'이자 '정보 활용 및 공개의 실패' 사례다. 우리 정부가 명령경제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한다는 것을 아프게 보여주었다. 전염병이 돌면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닥친 위험에 대처해야 한다. 그럴 때 전염병의 성격과 보균자들에 관한 정보는 긴요하다. 정부는 그러나 그런 정보를 독점했다. 감염자들을 골라내는 데 필� ��한 정보를 달라는 의사들의 호소까지 외면했다. 정부의 어설픈 정보처리과정과 독점은 예상된 부작용을 낳았다. 자신이 감염되었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제약 없이 움직였고, 의사들은 진료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시민들은 보이지 않는 병균들로부터 자신들을 지킬 길이 없자 공황상태에 빠졌다. 전염병 정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질 낮은 정보'가 유통되었다.

참고문헌
김태훈, 2015,「메르스 사태의 원인과 사회운동의 과제」.
전진한, 2015,「정치적으로 읽는 메르스 사태 일지」.
박진환, 2019,「메르스 질병의 확산에 따른 이용자들의 행태 변화 관측」.
남주현, 2015,「메르스 70일간의 기록」.



하고 싶은 말
생명과환경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 �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키워드
생명과환경, 방통대생명과환경, 메르스, 전염병,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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