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 월요일

정보화사회의 역작용

정보화사회의 역작용
정보화사회의 역작용.hwp


본문
1990년대에 유명한 책으로 꼽혔던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이란 책이 있다. 이 책에서는 제3의 물결 즉, 정보화의 물결을 예고하면서 앞으로의 시대는 정보의 시대라고 이책은 예측했었다. 이 책에서 앨빈 토플러가 주장하는 것은 인류문명은 지금까지 2개의 물결이 있었다고 한다. 즉, 첫번째의 물결은 신석기 혁명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인류가 자연에서 채집과 수렵을 통하여 먹을 것을 조달하다가 처음으로 인류가 식량을 재배해서는 자급자족하게 되는 경작을 말한다. 다시말해 인류가 자연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을 채집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경작하고 가축을 키워서 먹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서 인류는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기에 제 1의 물결이라고 했다. 두번째 물결은 인류가 이렇게 생산을 하면서 인력이나 가축의 힘 또는 자연의 힘만을 이용했는데, 처음으로 기계를 이용하여 생산하게 된 산업혁명을 제2의 물결이라고 했다. 인류는 산업혁명을 통해서 생산력을 비약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었고, 이를 통해서 인류문화는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3의 물결은 바로 정보의 물결 정보화를 말했다. 그 당시 우리의 모토는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최고가 되자 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정보화에서 있어서는 세계의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선두라고 할 정도로 빚나는 업적을 가져왔다. 그래서 인터넷강국, IT강국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좋은 물건에게도 한가지의 흠은 있다고 하지 않는가. 정보화 사회에도 많은 문제점을 양산하고 있다. 그 문제점을 조금씩 알아보려고 한다.
1. 정보의 과잉
현대인들은 여러 종류의 대량정보에 시달리고 있다. 상품에 대한 광고, 도로의 표지판, 간판, 그리고 각종 매스미디어를 통한 정보들까지 자신에게 필요한지 없는지 분간할 겨를도 없이 정보가 쏟아지는 것이다. 정말 정보과다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들 정보를 모두 처리하려면 자신의 에너지의 대부분을 쏟아넣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일이나, 취미 생활 등에 쏟을 여유가 없어지고 만다. 따라서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스트레스가 쌓여 출근 거부, 등교 거부 심지어는 자살에도 이르게 된다. 이처럼 정보가 넘쳐 처리하기 곤란한 상황을 심리학자들은 '과잉부하환경'이라고 부른다. 밀그램이라는 사회심리학자는 과잉부하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네 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첫째, 중요하지 않은 자극은 무시한다. 예를들면, 배고플 때 거리에서 식당의 간판은 눈에 잘 들어오지만 그 밖이 간판은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
둘째, 각각의 자극에 대처하는 시간을 짧게 할 것. 접수창구의 아가씨들이 필요한 최소한의 말로 손님을 대하는 것이 이에 속한다.
셋째,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 길에서 타인과 부딪혔을 때 그 사람이 멍청하게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다.
넷째, 직접 타인과 접촉하지 않고 사회적인 중개기관을 이용하는 것. 변호사의 천국이라는 미국적 상황에서는 널리 성행하고 있음.
하지만 위의 것들은 대처 방법이라기 보다는 현대사회, 좁게는 도시의 삭막한 인간관계를 설명해 줄 뿐. 모두들 자신의 적은 정보처리 용량에 담보 잡혀서 위처럼 살아간다면 정말 삭막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정보화사회, 역작용, 정보, 정보화, 사회, 정보화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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