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중국 청나라 법정소설 팽공안 15회 16회 한문 및 한글번역

중국 청나라 법정소설 팽공안 15회 16회 한문 및 한글번역
팽공안 15회 16회.hwp


목차
第十五回 ?舊案詳究細情 巧改扮拿獲凶犯
제십오회 번구안상구세정 교개분나획흉범
第十六回 胡明告狀獻人頭 彭公被參聞凶信
제십육회 호명고장헌인두 팽공피참문흉신

본문
詩曰: 敢將詩酒傲王侯, 玉盞金?醉不休。
시왈: 감장시주오왕후 옥잔금구취불휴 
시는 다음과 같다. 감히 시와 술을 가지고 왕후를 비웃으니 옥으로 만든 잔과 금으로 만든 사발에 취함을 그치지 않는다.
雖謂蓬萊三萬里, ?雲轉瞬到瀛州。
수위봉래삼만리 청운전순도영주
爲의 원문은 爲이다.
비록 봉래산이 3만리라고 하지만 푸른 구름이 한 순간에 영주에 이른다.

話說神拳李六兒被彭公拷打, 受刑難忍, 說:"求老爺饒命, 小人我從實招來。只因那一日在通州路遇武喜, 我問他往?裏去?他說奉主人之命, 往京里去買辦物件, 須得兩個月?能回來。小人聞聽, 想起武喜之妻甄氏十分美貌, 故此我回家, 到了??, 帶着一把鋼刀, 我到武喜家內. 跳過牆, 見上東房裏間屋內, 燈光閃閃, 我?破了??紙, ?了一?, 那甄氏和衣而臥, ??上放着五封銀子。小人進了房內, 不由一陣被色所迷. 我把甄氏推醒。甄氏一?, 認識小人, 說:'李六弟, ?做什?來的?' 小人說:'嫂嫂, 我白晝之間, 聽說武喜不在家中, ?一個人睡覺, 好不冷?, 我來與?作伴。'甄氏說:'?胡說, 我若喊起來, 叫人把?拿住。' 說着, 他就?。小人甚是害?, 故爾一刀把他殺死, 把?上放着的五封銀子帶在兜囊之內, 把人頭用包?包好, 擲在開飯鋪的胡明後院之內。因胡明爲人可惡, 不認?里?黨, 我恨他, 故移禍於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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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nsh?n ① (빛이) 번쩍번쩍하다 ② 번쩍거리다
??(격자창 령; ?-총11획; l?ng)(子) chu?ngl?ng ① 창의 격자(格子) ② 창살
?(핥을, 빨다 첨; ?-총14획; tia?n)
五封銀子의 원문은 一把刀이다.
冷? l?ng?qing ① 쓸쓸하다 ② 한산하다 ③ 냉담하다 ④ 썰렁하다
?(말릴 항; ?-총8획; ka?ng)? k?ngzhu? 온돌 평상. 온돌 탁자.
害? h?i//p? ① 두려워하다 ② 무서워하다
移? y?hu? 화를 남에게 전가하다
각설하고 신권 이육은 팽공의 고문을 당해 형벌을 참기 어려워 말했다. "어르신 살려주십시오. 소인이 사실대로 자백하겠습니다. 단지 어느 하루 통주길에서 무희를 만나 저는 그에게 어디 가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주인 명령을 받들어 수도에 물건을 사러간다고 하니 반드시 2개월만에 겨우 집에 돌아온다고 했습니다. 소인이 듣고 무희의 처인 견씨가 매무 미모가 있음을 상기해내고 제가 집에 돌아가 저녁에 도달해 한 강철칼을 가지고 무희집에 가서 담장을 뛰어 넘어 동방안에 방이 있는데 등불이 켜지고 제가 창호지를 핥아 구멍내고 엿보니 견씨가 옷입은채 잠들고 온돌평상에 5봉 은자가 있었습니다

참고문헌
팽공안, 중국 청나라 탐몽도인 저, 중국 제노서사 출판사, 페이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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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중국 청나라 법정소설 팽공안 15회 16회 한문 및 한글번역
탐몽도인은 팽공안과 영경생평후전의 작자로 진짜 성씨는 양읍전으로 복건 사람이며 시를 잘 썼다. 《彭公案》、《永慶生平後傳》的作者,?實姓名楊?殿,福建人,能詩。
살아간 연대와 평생사적은 고증이 안되어 분명하지 않다.
生卒年代、生平事跡失考不明。
탐몽도인 편찬이라고 서명했고 광서 17년(1891) 탐몽도인 서문이라고 되어 있다.
都署貪夢道人撰,有光?十七年貪夢道人的序。

키워드
팽공안, 신권, 이육, 처견씨, 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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