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레포트자료과학적관리의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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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는 테일러라는 역사적 인물을 이해할 때 그저 과학적인 관리론을 주장한 사람으로 고교시절 암기만을 위한 학문의 한 테마였다.
그 시절 외워야만 하는 한 인명으로 포드라는 인물과 단순히 비교될 수 밖에 없는 별 의미 없는 시험의 한 페이지 속 사람이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경영학을 공부하는 저에게의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의 중요성은 대단히 크게 와 닿는다. 아마도 현실의 모든 기업의 기본 철학은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의 원칙에 두고 있을 거라 본다.
한 기업을 경영함은 대단한 경영능력을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경영의 대상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에게 구속받기 싫어하는, 누군가를 구속하고 싶어하는 양대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와 노동자의 개념은 서로 상반된 동기부여를 한다. 사용자는 노동력을 최대한 활용해 최대의 이익을 내고자 하는 반면 노동자는 어떻게 하면 적게 일하고 안정된 직장에서 많은 보수를 받고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늘 고민중이다.
나에게도 이러한 노동자의 속성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나타나곤 한다. 인간은 움직이기 싫어하며 되도록 똑같은 월급이라면 안정된 직장일수록 보수적인 관점에서 일을 하려 한다. 보고서보다는 간단한 말로 대강 처리하고자 한다. 주먹구구식 업무화일에 전수하려한다. 어쩔 수 없이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를 처리할 때는 과학적인 체계보다는 단순한 수치로 표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등등의 폐단들을 하나의 체계화된 과학적 관리로서 경영한다면 새로운 보다 나은 생산성 및 이윤창출에 도움이 된다라고 테일러는 내용에서 하나하나 지적하며 자기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에 합리화하고 있다.
테일러는 과학적 관리의 기본적인 철학의 대원칙은 노사의 공동번영은 서로의 진정한 협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했다. 근로자와 사용주의 최대이익은 경영의 두 가지 주된 목적이어야 하고 사실 이 두 가지 목표가 중요하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말하는 것조차 불필요한 정도로 명백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평화보다는 분쟁 중에 있고 양측 모두가 그들의 상호관계를 조정하여 서로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듯하다. 라고 주장하고 서로의 이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이루어지면 가능하다고 본다.
근로자에게 많은 보수를 주려면 생산성 증대로 인한 매출증대 수익호전 순이익이 많아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사용자는 끊임없는 연구가 필요하다. 보다 체계화된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테일러는 근무태만의 세 가지 원칙으로 인간으로서의 보편적 원인-개개인 또는 기계의 실질적 생산성 증가는 결국 많은 사람을 실직하게 된다라는 것과 개개의 노동자가 자신의 최대한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느리게 하게끔 만드는 불완전한 경영시스템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라는 것과 노동자들이 많은 노력을 낭비하도록 주먹구구식의 비효율적인 방법이거의 모든 직종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있다. 테일러는 이러한 원인 및 진단을 사례를 들어가며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들이 80여년이 지난 지금도 알고는 있지만 그리 쉽게 기본적인 논리는 바꿀 수가 없는 것 같다. 다만 최근 많은 기업들은 경영혁신 등 많은 이론들을 내세워 새로운 기업에로의 탄생을 기대한다. 새로운 전략 등을 짜내어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곤 한다. 세계화,국제화,국경없는 시대 이러한 단어들은 테일러 시대의 단어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에 기초를 두고 있는 기업들은 많이 있을 것이다. 다만 그 기본 위에 새로운 인간의 속성들을 연구한 심리학적인 면에서의 경영이론들을 뒷받침한 소극적인 면에서의 캠페인을 펼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대원칙을 노사의 진정한 협력을 주장하였지만 자칫 사용자의 측면에서 대변한다면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인간성 상실의 주역으로 낙인 되는 최초의 인간일 수도 있다.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은 실제로 기계적 인간 존엄성의 상실을 가져 올 수밖에 없다. 새로운 문명은 또 다른 반사적인 악의 문명이 뒤따르게 된다. 생산서의 향상만이 기업경영전략은 아닐 수도 있다. 적당한 이윤으로 적당한 임금보상으로 살 맛나는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의 복된 세상살이를 지금까지 누릴 수만 있으면 더 더욱 좋은 세상이 펼쳐질 수도 있었을 게다. 왜 새로운 문명탄생으로 신성한 노동이 비효율이라는 명분아래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착취되어야만 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독후감의 본질은 책의 읽은 그대로의 느낀 점일 것이다.
이러한 주장의 논리는 어쩌면 제 자신에게서 사용자이기보다는 근로자이기에 근로자라는 입장에서의 이 글을 접해졌는지는 모르겠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테일러, 인간, 경영, 기업, 관리론,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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