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그동안 수많은 외국영화들을 많이 접해봤지만, 베트남 영화를 본적은 없다. 베트남 영화라고 하면 여자가 전통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딱 그 정도만 생각하는 정도였다. 영화 인도 차이나 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처음 화려한 여러 배들이 줄지어가며 황족의 장례식을 치르는 부분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부모님을 잃게 된 황녀를 넓은 농장과 권력을 소유하고 프랑스인 여자 엘리안느가 입양하게 되고, 까미유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엘리안느는 자신의 딸 까미유를 프랑스 상류층의 교육을 시킴은 물론,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그녀를 위해서 모든지 해줄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엘리안느는 장밥띠스뜨라는 매력적인 프랑스 해군을 만나게 되고 엘레안느의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기 시작하고, 후에 사랑에 빠지게된다. 하지만 장이 죄수의 폭동으로 쓰러진 까미유를 구해준 이후 까미유는 장에게 사랑을 느끼고, 이를 엘레안느가 알게 된다. 하지만 까미유를 사랑하는 엘리안느는 까미유가 탄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했기 때문에 장 밥띠스뜨를 먼 곳으로 보내버린다. 까미유는 슬픔 속에 탄과 결혼을 진행하지만 결국 자유를 찾아 떠나버린다. 까미유는 드래곤아일랜드로가는 어느 일가족과 함께 동행 하다 노예시장에 잡혀있게되고 장밥띠스뜨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하지만 기쁜 것도 잠시 사건에 휘말려 그녀는 수비대장을 살인하게 된다. 그 후 장과함께 도망쳐 유랑 극단생활을하며 아들까지 낳았지만 결국 장과 까미유 모두 체포되고, 이 이야기를 들은 엘리안느는 사랑하는 딸 까미유를 데려오기위해 온갖 수단을 다쓴다. 시간이 흐르고 엘리안느는 장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지만 다음 날 장은 머리에 총을 맞은체로 싸늘한 시체가 되어있었다. 몇 년 후 엘리안느는 그토록 기다리던 까미유를 만나게 되지만 그녀는 완전한 공산주의자가 되어 함께 살자는 엘리안느의 제안을 거절하고 떠나버린다. 그 후 엘리안느는 사이공을 떠나 손자와 함께 프랑스에 온다. 엘리안느와 청년이된 손자 모두 협상 대표로온 까미유를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끝내 그들은 만나지 못하고 제네바협상이 이루어지며 영화는 끝을 맺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장면 장면마다 베트남의 전통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우선 첫 장면의 장례 모습을 보면서 베트남이 불교식 장례를 치르고 많은 사람들과 여러대의 배가 황제의 관을 뒤따르는 모습을 보며 전통적인 장례의 모습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까미유가 탄과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베트남 궁궐 안의 모습과 밖의 풍경들 그리고 사람들이 입고다니는 옷을 보며 베트남의 전통의상과 혼례의상, 더불어 궁궐의 전체적인 모습 또한 볼 수 있었는데, 전통궁궐이 안정적이고 단아해서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까미유가 아들을 낳을 때 장을 밖으로 내 보내려는 산파의 모습을 보면서 베트남의 출산문화를 볼 수 있었고, 엘리안느와 가정부가 예쁜 아기를 보며 못생겼다고 말 하며 나쁜 이야기들을 늘어 놓아서 무슨 영문인가 했었는데 신 이 질투해서 아이를 해칠 까봐 일부러 아이에게 안 좋은 애기들을 하는 베트남의 풍습을 엿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인물들에 대해 느낀 점도 많은데, 거대한 농장을 운영하고 권력 또한 지니고있는 엘리안느를 보면서 처음엔 강하고 차가운 여자라고 느껴졌지만 장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과 수양 딸이지만 까미유를 분신처럼 사랑하고 그녀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다 해줄 수 있다는 그녀의 모습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장밥띠스뜨 또한 통행금지를 어긴 나룻배를 무정하게 태우지만 나룻배에 탔던 어린아이의 생사를 확인하는 그의 모습에서 다정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었었고, 또한 드래곤아일랜드에 온 후 저녁에 모기장에서 장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노예시장의 폐해에 장이 도덕적으로 괴로워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장밥띠스뜨라는 인물은 프랑스 해군으로 베트남에 가서 프랑스에 저항하다 죽음을 맞이하는 걸로 봐서 참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영화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적자면, 식민지 지배를 받는 나라의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권력자의 횡포에 휘둘리는 힘 없는 사람들의 애통함과 상처를 느낄 수 있었고, 그 안의 여러 이해 관계들 속에서 갈등을 겪고 상처를 받는 한 가족과 사랑하는 남녀 등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비인간적인 노예시장의 내용과 힘들게 노동하는 베트남인들 사이에 고급 승용차를 타고가는 프랑스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나라도 일제강점하에 핍박 받았던 적이 있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더 마음이 갔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더욱 많게 느껴졌다. 그리고 완전한 공산주의자가 되어 나온 까미유가 엘리안느에게 가족을 떠나 지낼 것을 선언하는 부분에서 제국주의의 시대에 휘말려 상처받는 비극적인 가족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영화 끝 부분에 제네바협정이 진행되지만, 까미유의 이야기를 하며 걷는 엘리안느와 청년이 손자의 모습은 왠지 씁쓸해 보이기만 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인도차이, 인도차이나, 인도, 차이, 차이나 |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인도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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