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0일 일요일

나만의 학습방법 공모전 대학교 공모전 수상작

나만의 학습방법 공모전 대학교 공모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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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제집은 기본이자 필수이다!

2. 오답공부는 미래의 정답공부다!

3. 과목에 따른 맞춤형 공부를 하자!

4. 나만의 강의노트를 만들자!

본문
1. 문제집은 기본이자 필수이다!
간호학과를 졸업할 때는 국가고시를 봐야한다. 그리고 국가고시를 통과해야만 간호사 자격증이 지급되고 병원에 입사하여 일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출제되는 시험문제들이 대부분 국가고시와 비 슷한 유형으로 출제되고 기출에서 변형되어서 시험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간호학과 1학년과 2학년 때 수강하는 계열기초 과목이나 전공 선택 과목들은 시중에 문제집이 없는 경우도 있고 국가고시에서 시험을 보는 과목이 아니라서 문제보다는 책과 강의자료 등을 기반으로 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서 3학년 때 부터는 배우는 과목들의 수준도 확연히 높아지고 공부해야 하는 양도 너무 많아서 책을 다 보면서 공부하기에는 실질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실습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론 강의 같은 경우에는 블록강의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더더욱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필자 같은 경우도 2학년 때까지는 공부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거나 양이 너무 많다고 느낀 적은 딱히 � ��었던 것 같다. 하지만 3학년이 되고나서는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하고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막막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직접 시험을 보면서 깨달을 것이 바로 '문제집으로 공부하기' 이다. 물론 책을 안보고 문제집만 보라는 뜻은 절대 아니다. 책을 먼저 보고 문제집을 풀면서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파악하고 내용들의 이해를 돕는 것이 이 공부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이 공부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는 바로 한 챕터씩 끊어서 공부하고 그 부분에 대한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다. 성인간호학에서 심장파트를 공부한다고 하면 책에서는 좀 더 세세하게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과 같 이 챕터로 세분화 되어서 내용들이 나눠져 있다. 이 챕터를 하나씩 공부 하고 그에 해당하는 부분의 문제를 바로 풀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 공부방법의 장점은 내용의 이해가 그냥 공부할 때보다 확연하게 잘된다는 것이다. 필자도 처음에는 그냥 시험범위가 1단원부터 5단원까지라면 처음부터 쭉 공부하고 문제를 풀었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문제를 풀기 시작할 때는 처음에 공부한 부분이 기억이 나지 않고 문제를 풀어도 답만 맞춰보는 꼴이 되어버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챕터를 나눠서 공부를 하고 바로 문제를 푸니깐 내용의 이해도 전보다 확실히 잘되고 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은 다시 바로 공부하면서 효율적으로 시험공부를 할 수 있었다.

중략

2. 오답공부는 미래의 정답공부다!
보통 수능공부� � 영어공부든 모든 공부 방법 중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방법이 바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오답노트의 중요성은 이미 효율성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필자 같은 경우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하기 보다는 문제집에 직접 틀린 문제를 체크하고 추가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작성해서 문제집 자체를 오답노트로 활용하여 공부를 하였다.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공부를 하면 물론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간호학과라는 특성상 시험기간에 오답노트를 작성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해야 할 전공과목들의 수도 많아서 문제집 자체를 하나의 오답노트로 활용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공부하였다. 어떻게 문제집을 오답노트로 활용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하고 싶은 말
대학교에서 개최한 공모전에 제출하여 수상한 나만의 학습방법 입니다!
참고자료로써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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