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hwp |
본문 20대, 대학생, 젊음, 청춘 이러한 모든 것들이 현재 '나'에 해당이 되는 것들이다. 물론 지금은 조금 지난 것들이긴 하지만 말이다. 나는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가능한 빨리 성공하여 이러한 꽃다운 젊음을 꽃 피우고, 즐기고 싶다. 이는 나만의 개인적인 소망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일 것이다. 너도 나도 인생에 있어서 전성기라고 느껴지는 20대 시절에 모든 것을 이루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스펙을 위한, 스펙에 의한, 스펙의 나날로 살아간다. 하지만, 과연 인생에 있어서의 전성기는 20대일까? 그리고 스펙을 쌓고, 여가도 스펙에 도움이 되는 것만 찾아 하는 그런 사람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젊음'이라는 틀에 아래 놓여 있는 우리에게 이러한 질문에 대해 하나의 지침을 제시해주는 책이 바로 이 '아프니까 청춘이다'이다. 책의 저자는 서울대 소비자학교수로서 여러 대학생이나 20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해 상담해주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펼쳐냈다. 나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고 느끼고 있는 전성기는 20대이다. 20대, 작가는 우리의 삶을 시간에 비유해보면 평균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24살이면 고작 아침 7시 12분이라고 한다. 이제 막 집을 나서거나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하루의 1/4이 겨우 넘어간 그런 시점이다. 물론 사람마다 그 하고 싶은 말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키워드 독후감, 감상문,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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