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모두 거짓말을 한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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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국가는 정부 정책을 수렴하거나 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여론조사를 한다. 정부뿐만 아니라 개별 기업이나 기관, 자영업자들도 제품 선호도 조사나 마케팅을 목적으로 여론의 의견을 듣는다. 이처럼 여론조사는 어떤 일을 추진하고자 할 때 기초 자료로 쓰이거나 분석하는데 용이하다고 판단되며 사람들 또한 이 결과를 신뢰한다. 그러나 2016년 미국의 예비선거 여론조사기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알다시피 이 조사는 정반대의 결과를 냈고, 여론조사의 한계만 드러내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처럼 여론조사는 그 정확도가 그리 높지 않으며 조사 주최자에 의해 조작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졌다. 반면 인터넷 데이터 전문가들은 매일 사람들이 온라인(인터넷) 상에 남기는 디지털 족적을 따라가다 보면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일을 할지,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 <모두 거짓말을 한다>는 그런 주장을 하는 구글의 트렌드 전문가,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의 저서이다.

하고 싶은 말
직접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키워드
모두, 독후감,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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