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2일 목요일

빨간 동그라미와 까만 동그라미 ( 한솔교육 - 우에노 요시,무라마츠 카츠 )

빨간 동그라미와 까만 동그라미 ( 한솔교육 - 우에노 요시,무라마츠 카츠 )
빨간 동그라미와 까만 동그라미 ( 한솔교육 - 우에노 요시,무라마츠 카츠 ).docx


본문
본론으로 들어가자, 색감이 아주 단순한 그림이 나온다. 땅은 초록색으로 벽은 노란색으로 딱 두 색깔만으로 색칠이 되어져 있고, 아니나 다를까 빨간 동그라미와 까만 동그라미 둘만 그려져 있다. 특징은 검은 동그라미에 동그라미가 책의 마지막 장까지 뚫려 있고, 마지막 장에만 검은 동그라미가 색칠 되어 있는 거 같다. 일명 특수 효과 같다. 빨간 � �그라미와 까만 동그라미는 동그라미 형제다. 둘은 모양 바꾸기 놀이를 하려고 한다. 모양 바꾸기 놀이가 무엇일까? 동그라미가 네모, 세모, 마름모 등으로 바뀌는 것인가? 아니면, 어떠한 물건의 한 부분에 있는 빨간 동그라미 또는 까만 동그라미를 말하는 것인가?

하고 싶은 말
하얀 바탕에 빨간 동그라미와 검은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다. 이 그림만 봐서는 이 책이 무슨 책인지,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뒤 표지에도 표정만 다르고, 빨간 동그라미와 검은 동그라미 밖에 나오지 않는다. 도통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추천의 글을 읽어 보니,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다. 이 그림책은 말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책인 거 같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의성어와 의태어를 되 풀이하게 하여, 말을 배우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나로서는 정말 재미없는 내용인 거 같다. 의성어와 의태어의 뜻도 모르는 나에게는 말이다. 일단 읽어보자 지금까지 그림책은 나의 상상을 뛰어 넘는 내용이 많았으니 깐.

안쪽 표지 그림에서도 빨간 동그라미와 까만 동그라미 둘의 그림 밖에 없다. 아직 까지는 너무 지루하다.

키워드
빨간, 동그라미, 까만, 한솔교육, 우에노 요시, 무라마츠 카츠, 독후감, 감상문, 돼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