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소년 전원생활일기 3권 ( 유페이퍼 - 박명운 ).docx |
본문 수염이 자라는 신비한 메주 시골에 가게 되면, 식재료도 자기가 직접 해보게 되는가 보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열혈 시청자로서 TV에 나오는 대부분의 자연인은 자기가 먹는 음식을 대부분 직접 해서 먹는다. 산속이라 식재료를 살 수 없어서 일 수도 있고, 도시보다 할 일이 적다 보니, 시간 때우기 식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삼시세끼'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 � ��지만, 음식 하나하나를 만드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몰랐다. 아침 먹고, 바로 점심을 준비해야 하니 말이다. 장끼와 까투리 시골에 가게 되면, 식재료도 자기가 직접 해보게 되는가 보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열혈 시청자로서 TV에 나오는 대부분의 자연인은 자기가 먹는 음식을 대부분 직접 해서 먹는다. 산속이라 식재료를 살 수 없어서 일 수도 있고, 도시보다 할 일이 적다 보니, 시간 때우기 식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삼시세끼'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 하지만, 음식 하나하나를 만드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몰랐다. 아침 먹고, 바로 점심을 준비해야 하니 말이다. 하고 싶은 말 2권에 이어서 운동회의 내용이 상세하게 펼쳐진다. 첫 게임은 기마전인데,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하지 않았고, 고학년들이 이 기마전을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는 몸이 왜소하여, 고학년 때에도 구경만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운동회나 소풍을 가던지, 점심시간이 제일 기대되는 시간이다. 왜냐면 김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틈만 나면 김밥천국 같은 김밥전문점에서 사 먹을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엄마가 새벽 같이 일어나셔서, 김밥을 직접 해 주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음식이었다. 그리고 평소에는 김밥을 먹지 않고, 꼭 이런 이벤트가 있을 때만 먹었던 것 같다. 그 정도로 김밥이 쉽지 않은 음식이다. 지금은 전문점이 많아, 흔히 먹을 수 있지만 말이다. 이 책에 나온 운동회의 점심 분위기는 도시의 운동회와 약간 다른 점이 있다. 시골이라 운동회 와 같은 축제가 있으면, 한 쪽 구석에서 돼지 한 마리를 잡아 숯불에 구워 먹는 장면은 정말 경험해 보고 싶은 장면이다. 키워드 도시, 소년, 전원, 생활, 일기, 독후감, 유페이퍼, 박명� ��, 수염, 메주 |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도시소년 전원생활일기 3권
도시소년 전원생활일기 3권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